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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면 귀농 부부, 생일 맞아 쌀과 라면 기탁

귀농 후 받은 도움 보답하려 6년째 나눔 실천… 누적 쌀 540㎏·라면 54박스 전달

의성군 비안면 자락리에 거주하는 귀농 부부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의성군은 비안면 자락리의 한 귀농 부부가 지난 10월 7일 백미 10㎏들이 10포(총 100㎏)와 라면 10박스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관내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라면은 경로당 10곳에 각각 당일 전달을 마쳤다.

이들 부부는 귀농·귀촌 정착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따뜻한 배려와 도움에 보답하고자 매년 생일에 맞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쌀 70㎏과 라면 7박스를 기탁했으나, 2023년부터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매년 쌀 100㎏과 라면 10박스를 전해왔다. 이로써 부부가 지난 6년간 기탁한 물품은 누적 쌀 540㎏과 라면 54박스에 이른다. 아울러 이들 부부는 정기적인 현물 기탁 외에도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도 꾸준히 동참해 왔다.

기부에 나선 부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뜻을 전했다.

이종우 비안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귀한 물품을 기탁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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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참고 보도

  1. 경북일보 — 의성군 비안면 귀농 부부 최식·김영애 씨가 생일을 맞아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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