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강령
오늘 의성이 지키기로 한 것들입니다. 지키지 못했을 때 독자가 따질 수 있도록 공개해 둡니다.
독립
지역 신문의 가장 큰 위험은 광고주가 곧 취재 대상이라는 점입니다. 의성에서 그것은 대개 군청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합니다.
- 광고 영업과 기사 결정을 분리합니다. 광고주가 기사에 항의하면 그 사실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 행정광고 수주 내역을 해마다 한 번 스스로 공개합니다. 얼마를 어디서 받았는지 독자가 알아야 우리 기사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 한 곳에서 오는 매출이 전체의 40%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기자는 취재 대상에게서 금품·향응을 받지 않습니다. 취재 목적의 식사도 각자 냅니다.
이해관계 고지
기자나 발행인이 기사 대상과 개인적·금전적 이해관계가 있으면 그 기사를 쓰지 않습니다. 불가피하면 기사 안에 그 관계를 밝힙니다.
선거
선거 기간에는 후보자에게 같은 질문을 같은 분량으로 묻고, 같은 지면을 줍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기사를 쓰지 않습니다. 선거 광고는 기사와 명확히 구분해 표시합니다.
사람에 대한 보도
- 피의자는 유죄가 확정될 때까지 피의자입니다. 신상을 함부로 특정하지 않습니다.
- 사망·사고 보도에서 유족의 동의 없이 신원을 밝히지 않습니다.
- 고령자·장애인·아동·이주민을 시혜의 대상이나 구경거리로 그리지 않습니다.
- 자살 보도는 보건복지부·한국기자협회의 자살보도 권고기준을 따릅니다. 방법과 장소를 쓰지 않습니다.
광고와 협찬
광고·협찬으로 제작한 지면에는 ‘광고’ 또는 ‘협찬’을 표시합니다. 기사 형식을 빌린 광고를 표시 없이 내보내지 않습니다.
틀렸을 때
조용히 고치지 않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고쳤는지 기사에 남깁니다. 정정·반론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