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종합운동장서 '경북 의용소방대 어울림 축제' 성황
도내 의용소방대원 화합과 기술 경연 펼쳐… 종합 1위는 문경소방서 차지
경상북도 내 의용소방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방 기술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2026 하나되는 의용소방대 어울림 대축제'가 지난 28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소방 기술 역량을 점검하고 상호 친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경연은 소방 활동에 필수적인 현장 대응 능력과 대원 간 협동심을 평가하는 총 5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세부적으로는 기술경연과 화합경연 두 개 분야로 구성돼 치열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승부가 펼쳐졌다.
기술경연 부문에서는 화재 진압 및 구조 현장에서의 기본 역량을 겨루는 개인장비 착용 800m 계주를 비롯해 수난구조 기술을 평가하는 구명부환 던지기와 드로우백 던지기 등 3개 종목이 치러졌다. 이어 진행된 화합경연 부문에서는 대원들의 단결력과 호흡을 시험하는 훌라후프 릴레이와 협동 바구니 탑 쌓기 등 2개 종목이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종합 경연 결과 문경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전 종목에 걸쳐 고른 기량을 발휘하며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봉석 문경소방서장은 “종합 1위를 거둔 대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확인된 역량과 단결력이 지역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교육과 훈련,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도내 각 소방서 인력도 대거 동참했다. 구미소방서의 경우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23명과 의용소방대원 225명 등 총 248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언제나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원 간 소통과 격려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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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참고 보도
- 경북도민일보 —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하나되는 의용소방대 어울림 대축제에 구미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함 (2026-10-29)
- 경북도민일보 —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년 하나되는 의용소방대 어울림 대축제에서 문경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종합 1위를 차지함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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