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10지역, 단촌면 수해 피해 주민 60가구에 생필품 전달
구계1·2리 주민 대상 세제와 휴지 등 790만 원 상당 물품 지원
국제로타리 3630지구 10지역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군 단촌면 주민들을 위해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며 온정을 전했다.
의성군은 지난 10월 16일 단촌면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10지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단촌면 지역 내 수해 피해를 입은 총 85가구 가운데 상대적으로 피해 규모가 컸던 구계1리와 구계2리 주민 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79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일상생활 복구에 즉각적으로 필요한 주방세제, 세탁세제, 화장지 등으로 구성됐다. 준비된 물품들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할 마을 이장들을 거쳐 각 피해 가구에 순차적으로 직접 전달됐다.
이날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배정화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와 김근회 10지역 대표를 비롯해 고락법 의성로타리클럽 회장, 박보녕 의성산수유로타리클럽 회장, 김진기 단촌면장 등 지역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수해 주민 위로에 뜻을 모았다.
김근회 국제로타리 3630지구 10지역 대표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상심을 겪은 주민들에게 이번 지원이 작은 힘이나마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단촌면 측도 민간단체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류청 단촌면 보건복지팀장은 주민들이 복구 지원에 크게 고마워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생필품에 대해서도 만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기 단촌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국제로타리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민관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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