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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환급금 조회와 신청 민간 앱서 한 번에 처리

행안부·지방정부·금융사 업무협약 체결 계좌이체 외 페이머니 수령도 지원

한 주민이 마당 평상에 앉아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있다. · AI 생성 이미지
한 주민이 마당 평상에 앉아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있다. · AI 생성 이미지

그동안 주민들이 직접 자치단체에 문의하거나 위택스 누리집에 접속해 번거롭게 신청해야 했던 지방세 환급금을 앞으로는 평소 자주 사용하는 민간 모바일 앱에서 손쉽게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 10월 22일(목) 국민에게 더욱 편리한 납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금융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과 손을 맞잡고, 민간 앱을 활용한 ‘지방세 환급금 조회·환급 서비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이 보유한 행정정보와 민간의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민의 납세 편의와 이용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전국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아울러 금융결제원과 비씨카드, 삼성카드(모니모),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아이엠뱅크, NH농협은행,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주요 금융 및 플랫폼 기업들이 대거 동참해 서비스 연계망 구축에 전격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동안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받으려면 납세자가 지방정부에 직접 문의하거나 위택스 누리집(www.wetax.go.kr)에 별도로 접속해 환급금이 발생했는지 확인한 뒤, 계좌이체 방식으로만 지급을 청구해야 하는 등 절차상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컸다. 하지만 새로운 서비스가 도입되면 국민이 별도의 복잡한 행정절차를 찾아 거칠 필요 없이, 개인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민간 앱에서 지방세 환급금 내역을 확인하고 지급 청구까지 한자리에서 끝낼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국 지방정부가 보유한 지방세 환급금 관련 정보를 금융결제원 및 민간 플랫폼 기업의 서비스와 전산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맺은 업무협약을 토대로 시스템 개발과 참여 기관 간 전산 연계 작업을 차질 없이 신속히 진행해 오는 2026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가 개통되면 환급금 수령 방식도 한층 다양해진다. 기존에는 은행 계좌를 통한 계좌이체 방식만 지원됐으나, 앞으로는 민간 플랫폼의 간편결제 수단인 페이머니로도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비씨카드의 페이북 머니, 삼성카드의 모니머니, 카카오페이의 카카오페이 머니 등 주요 모바일 포인트와 머니 형태로도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어 환급금 수령 방식에 대한 국민의 선택권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지방세 환급금 조회·환급 서비스’는 공공이 보유한 행정정보와 민간의 디지털 기술 및 서비스를 결합해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쉽고 편리한 납세 및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구축 및 운영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과 김정선 과장(044-205-3802) 및 권진옥 사무관(044-205-3808),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혁신과 손성주 과장(044-205-2721) 및 정순연 사무관(044-205-2776), 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센터 오상승 부장(02-531-1600) 및 양예나 팀장(02-531-153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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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환급금 조회・환급 서비스디지털서비스 개방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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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참고 보도

  1. 정책브리핑 — 지방세 환급금, 이제 평소 쓰던 민간 앱에서 간편하게 확인하고 신청까지 한 번에!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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