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5억 8천여만 원 투입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
11~12월 관내 7개 지구 고사목 4천여 본 제거 및 정밀 예찰 추진
의성군이 소나무림의 건강성을 확보하고 산림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11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에는 사업비 5억 8,690만 원이 투입되며, 의성군 관내 7개 지구를 대상으로 고사목 4,000여 본을 제거하는 작업을 골자로 한다. 군은 가을철 매개충의 이동이 줄어드는 시기에 맞춰 신속하게 피해목을 제거함으로써 재선충병의 확산 고리를 조기에 끊어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인 춘산면과 가음면 등 피해지역을 비롯해 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과의 경계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제 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주민 안전과 경관 보전을 위해 인구 밀집 지역과 주요 도로변 등 군민 생활권 주변에 위치한 피해목을 우선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방제 작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입체적인 예찰 활동도 동시에 이뤄진다. 군은 항공 예찰과 드론, 지상 정밀 예찰을 병행 추진하여 접근이 어려운 산림 지역까지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감염 여부를 신속히 가려내기로 했다.
아울러 사업지구별로 전문적인 설계와 철저한 감리를 시행해 방제 현장의 시공 품질을 확보하는 한편, 작업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가 추가 감염목 발생을 억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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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참고 보도
- 대경일보 — 의성군이 5억 8690만 원을 투입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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