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세 번째 도전’
주민 1인당 월 15만 원 지원 사업 유치 총력…11월 3일 공모 신청 마감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세 번째 공모 신청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 주민들에게 매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오는 2027년도 신규 대상 지역으로 전국에서 18개 군 안팎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며, 이번 공모 신청 기한은 오는 11월 3일까지다.
의성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한편,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재원 확보 및 사업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급된 지역사랑상품권이 원활히 쓰일 수 있도록 사용 활성화 방안과 읍·면별 소비 여건 개선 실행계획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정책”이라며 “세 번째 도전인 만큼 군민과 힘을 모아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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