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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바이오푸드밸리 준공… 455억 투자협약·푸드테크센터 착공

경북도 최초 식품 전문 산단 22만여㎡ 완공, 유망 기업 2곳과 83명 신규 고용 약속

박형수 국회의원과 최유철 의성군수, 지무진 의성군의회 의장이 의성바이오푸드밸리 기반시설 조감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의성군
박형수 국회의원과 최유철 의성군수, 지무진 의성군의회 의장이 의성바이오푸드밸리 기반시설 조감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의성군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발판으로 조성한 식품 전문 산업단지의 문을 열고 유망 기업 투자 유치와 연구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경상북도와 의성군은 지난 6일 의성바이오푸드밸리 일원에서 ‘미래 신성장 산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단지 준공식과 함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착공식 및 455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협약식을 잇달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의성바이오푸드밸리는 22만여㎡ 규모로 조성된 경상북도 내 최초의 식품 전문 산업단지다. 특히 단지 안에는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과 복지 향상을 위해 기숙사 50실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워라밸복합문화센터가 함께 구축돼 입주 기업 임직원의 생활 편의를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단지 활성화를 이끌 대규모 기업 투자협약도 함께 맺어졌다. 경상북도와 의성군은 ㈜씨위드, ㈜오그래 농업회사법인 등 유망 기업 2개 사와 총 45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총 83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씨위드는 세포배양식품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200억 원을 투자하고 46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단백질 식품을 생산하는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은 공장 신설에 255억 원을 투입해 37명의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지원을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인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총사업비 145억 원이 투입되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향후 입주 기업들의 기술 연구와 시제품 생산, 인증 지원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을 뒷받침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경상북도와 의성군은 이번 산단 준공과 연구 시설 착공, 대규모 투자 유치를 계기로 바이오와 푸드테크 분야를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의성군수는 “이번 산단 조성으로 미래 성장의 터전을 마련했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강화해 바이오와 푸드테크 중심의 미래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도 “식품 전문 산업단지 준공과 연구지원센터 착공을 발판으로 삼아 의성을 대한민국 국가 식품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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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경상북도의성군㈜씨위드㈜오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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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참고 보도

  1. bbsi.co.kr — 의성바이오푸드밸리 준공식 및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455억 원 규모 기업 투자협약 체결 (202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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