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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포항 직거래장터 성황, 하루 만에 1억 2000만 원 판매

46개 농가·업체 참여해 최근 3년 중 최고 실적 달성… 택배 재주문 이어져

월 31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의성군 우수 농·특산품 포항시 직거래장터’ 개막식에서 최유철 의성군수(왼쪽 여덟 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 의성군
월 31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의성군 우수 농·특산품 포항시 직거래장터’ 개막식에서 최유철 의성군수(왼쪽 여덟 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 의성군

의성군이 10월 31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재포항의성군향우회와 함께 연 ‘2026 의성군 우수 농·특산품 포항시 직거래장터’에서 하루 만에 약 1억 20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지난해보다 5곳 늘어난 46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해 의성마늘과 쌀, 사과, 샤인머스캣을 비롯해 의성마늘소·포크, 흑마늘, 장류, 참기름 등 8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농특산품을 선보였다. 장터를 찾은 포항 시민들에게는 모든 품목이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됐다.

의성군에 따르면 올해 직거래장터 판매 실적은 지난해 기록한 약 1억 1000만 원보다 늘어난 수치로, 최근 3년간 열린 포항 직거래장터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아울러 현장 판매가 끝난 뒤에도 품질에 만족한 소비자들의 택배 재주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추가 소득 창출로 연결되고 있다.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유통정책과 관계자는 “올해 판매실적이 최근 3년간 열린 포항 직거래장터 가운데 가장 높았다”라고 전했으며, 농산물마케팅팀 관계자는 “포항 직거래장터에서 매년 물품을 구매하는 단골 소비자가 많고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택배 주문이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의성군수는 “직거래장터를 마련해 준 향우회에 감사하며, 향우회와 함께하는 직거래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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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참고 보도

  1. 경북일보 — 의성군이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열어 약 1억 20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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