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월룡사, 신축 대웅전 낙성법요식 봉행
일주문 제막 및 불상 봉안식 열려… 취약계층 위한 3,000만 원 상당 나눔도 함께 진행
대한불교천태종 의성 월룡사가 신축 대웅전을 완공하고 대규모 낙성법요식과 봉불식을 봉행하며 지역 대표 도량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월룡사는 지난 10월 6일 오전 10시 경내 신축 대웅전과 관음전에서 대웅전 낙성법요식과 불상 봉안식을 엄수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법요식에 앞서 사찰의 입구를 알리는 신축 일주문과 대웅전 현판 제막식을 거행했으며,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낙성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전각의 완공을 축하했다.
새롭게 건립된 대웅전 내부에는 석가모니불존상을 비롯해 문수보살존상, 보현보살존상 등 삼존불과 각 후불탱화, 상월원각대조사 존영, 지장탱화와 신중탱화가 차례로 봉안됐다. 아울러 관음전에는 개금불사를 원만히 마친 관세음보살존상을 안치하여 여법한 기도 공간의 면모를 갖췄다.
이날 법요식에서는 사찰 발전에 힘써온 불자들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도용 종정예하는 월룡사 불사에 헌신해 온 신도회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어 덕수 총무원장은 사찰 운영과 불사 추진에 앞장선 총무부장, 재무부장, 부녀부장, 복지부장 등 사찰 간부들에게 총무원장 표창패를 각각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자비 나눔 활동도 함께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월룡사와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는 불사 회향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고자 의성지역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3,000만 원 상당의 지원 물품과 기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이날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대웅전에 부처님과 보살님을 모셨으니 그 가피가 널리 퍼져 모두가 고통을 벗고 해탈하길 축원한다”고 전했다. 월룡사 주지 도현 스님은 “불자들의 노고로 사찰이 발전했으며 자비와 지혜를 전하는 의성 대표 도량이 되겠다”고 밝혔다. 자리에 함께한 김주수 의성군수는 “월룡사가 더욱 발전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도량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축하를 건넸으며, 김형동 천태종중앙신도회장도 “대웅전 낙성을 계기로 천태종의 삼대지표 정신이 지역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에 나오는 것
같은 사안을 다룬 기사
- 의성군 교정시설 유치전 달아오르는데…서부권 추가 후보지 요청과 관사 배치 건의 잇따라 의성군의회, 의성군 관련
- 의성군 대표단, 중국 셴양·시안 방문 마쳐… 첨단산업·농업 연계 정책 발굴 의성군의회, 의성군 관련
- 농어촌 기본소득 3차 공모 도전…군민 서명 모은다 의성군의회, 의성군 관련
- 미래세대 위한 '2024 의성 탄소중립 포럼' 열려 의성군의회, 의성군 관련
자료 출처
참고 보도
- ggbn.co.kr — 의성 월룡사가 신축 대웅전 낙성법요식과 불상 봉안식을 봉행했다 (2026-10-23)
확인 수준: 미확인 — 어떤 기준인지 보기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문서는 위에 링크로 달아 두었습니다. 누르시면 원문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취재·편집 방침과 자동화 기사 원칙을 함께 보세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