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의성 등 연계 '기린도전학기제' 발대
의성 로컬 캠퍼스 비롯한 현장 연계 과제 수행에 300여 명 참여
대구한의대학교가 의성군을 비롯한 경북 주요 시·군과 손잡고 지역 현장에서 과제를 수행하는 특화 학기제 운영에 나섰다.
대구한의대학교 진로개발센터는 지난달 30일 교내 글로컬 파빌리온에서 학생과 지도교수, 대학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벨트 연계 글로컬 특화형 기린도전학기제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린도전학기제는 경산시, 청도군, 영덕군, 의성군 등 ‘G-벨트’ 거점에 마련된 로컬 캠퍼스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과제를 기획하고 해결해 나가는 실무형 학기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각 지역 현장에 머물며 전공 지식을 활용한 맞춤형 도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 본행사에서는 학생 대표의 도전 선서와 활동복 전달식이 열렸으며, 각 지역 현장을 이끄는 G-벨트 로컬 캠퍼스장들이 참여한 미니 토크쇼가 진행돼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IPP사업단, 육군 인사사령부 대구·경북모집홍보팀이 함께 부스를 마련하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진로토크’와 학과별 도전과제 전시, 포부 대시보드 작성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지역 상생의 의미를 살려 의성 흑마늘빵을 비롯해 경산 대추차, 청도 크림치즈 곶감말이, 영덕 대게빵 등 연계 지자체의 특산물을 소개하는 먹거리 팝업 부스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숙자 대구한의대 진로개발센터장은 “학생들이 지역 가치를 발견하고 진로를 개척하도록 돕고, 전공 역량이 지역 정주와 상생으로 이어지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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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참고 보도
- 경북도민일보 — 대구한의대학교가 의성 등 지역과 연계한 기린도전학기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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