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의성목욕탕 조속 개관해야" 박화자 군의원 5분 발언
사업비 75억 원 늘고 준공 3차례 연장 지적… 안전 점검 및 신속 이관 촉구
공사 지연과 사업비 증액으로 개관이 늦어지고 있는 서의성목욕탕의 후속 절차를 서둘러 마무리하고 조속히 문을 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의성군의회에서 나왔다.
박화자 의성군의원은 2024년 10월 30일 열린 제294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의성목욕탕의 조속한 개관과 체계적인 운영 대책 마련을 군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박화자 의성군의원에 따르면 서의성목욕탕 조성 사업은 당초 113억 원의 사업비로 출발했으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75억 7,400만 원(약 67%)이 늘어나 최종 사업비가 188억 7,400만 원으로 크게 불어났다. 준공 예정일 또한 과업량 증가와 동절기 공사 중지, 마무리 공사 지연 등의 사유로 당초 1월 15일에서 세 차례나 연장되어 6월 9일로 늦춰졌다.
이후 필수 공정인 오수처리시설 공사는 9월 28일에 완료되었으나, 건축물 사용승인을 비롯해 옷장 및 신발장 설치, 역삼투압(RO) 정수기와 여과기 설치 등 개관에 필요한 실질적인 후속 절차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박화자 의성군의원은 군민들이 하루빨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비한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시설관리사업소로의 시설물 인계·인수를 차질 없이 마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개관 전 수질과 수온 관리는 물론 전기, 기계, 소방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인력 교육과 긴급 상황 대비 안전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합리적인 운영 시간과 이용 요금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도 덧붙였다.
박화자 의성군의원은 “서의성목욕탕 개관이 더는 지연되지 않도록 남은 절차를 조속히 마치고, 안전·위생 점검과 주민 눈높이에 맞춘 운영체계를 갖춰 하루빨리 문을 열어야 한다”라고 밝히며, 막대한 예산 증액과 공사 지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원인을 명확히 분석해 유사 사례를 방지할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군에 주문했다.
이 기사에 나오는 것
- 기관·단체
- 의성군의회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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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참고 보도
- 경북일보 — 박화자 의성군의원이 서의성목욕탕의 조속한 개관과 철저한 운영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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