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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종합체육관서 제2회 경상북도 어르신 슐런 경기대회 열려

도내 14개 시군 111명 어르신 참가해 열띤 경쟁… 단체전 청송군 우승

체육관에서 참가자들이 목재 보드 위로 원반을 밀어 넣으며 슐런 경기를 치르고 있다. · AI 생성 이미지
체육관에서 참가자들이 목재 보드 위로 원반을 밀어 넣으며 슐런 경기를 치르고 있다. · AI 생성 이미지

경상북도는 8월 26일 의성종합체육관에서 경북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제2회 경상북도 어르신 슐런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시와 구미시 등 도내 14개 시군 예선을 거쳐 선발된 선수들을 비롯해 심판과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선수단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각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의 추천을 받은 1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단체전과 오후 개인전 토너먼트 순으로 치러졌으며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경기 방식은 개인전의 경우 토너먼트 대진으로 승부를 가렸고, 단체전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대회 운영진은 고령 참가자를 배려해 만 90세 이상 어르신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해 적용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개인 부문 대상은 포항시 소속 75세 참가자가 차지했으며, 단체 부문 대상은 청송군 참가 선수단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개인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 단체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 대한 시상식도 차례로 진행됐다.

대회를 주관한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10년 출범한 단체로, 현재 경북 도내 22개 시군에서 3,599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는 각 시군 마을 경로당을 비롯한 생활 현장에서 여러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북형 평생교육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을 맡고 있다.

경상북도 대학청년과장은 「불꽃 튀기는 대회 현장을 보니 어르신들의 열정이 젊은이들보다 훨씬 뜨겁다는 것을 느꼈고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을 실감했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 체계를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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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 대학청년과
사업·정책
제2회 경상북도 어르신 슐런 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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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자료

  1.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 대학청년과 — 어르신들의 열정, 의성 하늘을 수놓다! 경북 슐런경기대회 성료!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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