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여행 프로그램 공모전 변산·대야산·덕유산 우수작 선정
국민 심사 거쳐 서해 미식·역사 체험·모녀 힐링 프로그램 3건 최종 확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여행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숲으로 체크인!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프로그램 기획 공모전”의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접수 기간 동안 총 211명이 참가해 233건에 달하는 다채로운 여행 프로그램을 응모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심사는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대국민 심사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1차 심사에서는 기획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지속가능성, 기획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후보작 9건을 선정했다. 이어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2차 국민심사에서 대국민 투표 득표수를 기준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건의 최종 우수작을 가려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변산자연휴양림을 거점으로 기획된 “소금길 노을 미식-서해가 만든 하루(한 코스, 두 경로)”가 선정됐다. 바다와 인접한 휴양림의 독특한 입지 조건과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국민 심사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우수상에는 대야산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조선 시대 역사와 진로 탐색을 결합한 “500년 JOB 여행! 호패를 들고 조선에서 미래로”가 뽑혔으며, 장려상에는 덕유산자연휴양림을 무대로 가족 간의 유대와 치유를 다룬 “엄마라는 이름을 잠시 내려놓는 무주 3대 모녀 회복여행”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공모전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평일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번에 선정된 입상작들을 대상으로 실제 현장 여행 프로그램 도입 및 활용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산림여행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국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산림휴양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국민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기획운영과 이정현 과장 또는 김다경 팀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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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으로 체크인!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프로그램 기획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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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참고 보도
- 정책브리핑 — 국민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여행길을 열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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