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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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서 제14회 신장장애인 복지대회 열어

회원과 가족 3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 및 후원 물품 전달과 단합 행사 진행

경상북도는 2026년 9월 1일 안동시 강변 탈춤공원 내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신장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복지사회 실현을 약속하는 ‘제14회 경상북도 신장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북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수상자와 협회 회원, 가족,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신장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복지대회는 식전공연과 기념식을 포함한 1부 행사와 단합대회로 구성된 2부 행사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열렸다. 오전 10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진행된 식전공연에 이어 11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소개 순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신장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상북도지사 표창 3명을 비롯해 경상북도의회의장 표창 3명, 안동시장 표창 2명, 안동시의회의장 표창 2명, 국회의원 표창 1명,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 3명, 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북협회장 표창 3명 등 총 1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 수여와 함께 투병 생활을 이어가는 회원들을 위한 난방비 후원금과 영양식 등 건강식, 건강용품 지원증서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시상식에 이어 안동시의 환영사와 경북협회장의 대회사,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의 격려사,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차례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기념촬영으로 1부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후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참석자들에게 점심 식사가 제공됐다.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150분 동안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오랜 투병 생활로 심신이 지친 신장장애인의 체력을 증진하기 위한 단합대회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렸다. 이를 통해 경북협회 산하 각 시군 지부와 회원,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도내 신장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2004년에 설립된 단체다. 설립 이래 정기 간행물인 경북신장저널을 발행하고 있으며, 신장투석 장애인을 위한 의료기관 이동 지원과 의료비 지원, 체육 프로그램 운영, 각종 후원 연계 및 캠페인 전개 등 도내 신장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경상북도 복지건강국 장애인복지과장은 「신장투석 등으로 일상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신장장애인분들께 오늘 행사가 작은 위로와 새로운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경상북도에서는 신장장애인을 비롯하여 도내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복지대회 및 신장장애인 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복지건강국 장애인복지과(054-880-3765)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에 나오는 것

기관·단체
경상북도 복지건강국 장애인복지과
사업·정책
제14회 경상북도 신장장애인 복지대회
쟁점
신장장애인 권익 및 복지 증진투석 장애인 의료 지원

자료 출처

원문 자료

  1. 경상북도 복지건강국 장애인복지과 — 제14회 경상북도 신장장애인 복지대회 개최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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