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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팔레트 브루어리 '토마토바질',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

농식품부 주최 품평해서 저도탁주 부문 수상…예천 '복도만취 6도'는 대상 올라 영남권 유일

의성군 소재 양조장인 팔레트 브루어리의 막걸리 '토마토바질'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저도탁주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2026년 8월 30일 이번 품평회에서 의성 팔레트 브루어리의 '토마토바질'이 저도탁주 부문 최우수상을, 예천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의 '복도만취 6도'가 기타주류 부문 대상을 각각 차지하며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수한 우리술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열리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정부 주관 전통주 경연대회다. 올해 품평회에는 전국 294개 업체에서 총 472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국민·외국인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와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8점이 우수 전통주로 선정됐다.

저도탁주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의성 팔레트 브루어리의 '토마토바질'은 의성 쌀과 토마토, 생바질을 활용해 빚어낸 6도 막걸리다. 토마토 특유의 감칠맛과 바질의 산뜻한 풍미를 살려냈으며 서양 음식과의 조화를 고려한 미식형 제품으로 차별화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타주류 부문 대상에 오른 예천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의 '복도만취 6도'는 예천 쌀로 만든 증류주에 복분자 과즙을 더한 알코올 도수 6도짜리 리큐르 제품이다. 쌀 증류주의 부드러운 풍미와 복분자의 새콤달콤한 맛을 조화롭게 살린 점이 특징이다.

경상북도는 두 수상작 모두 지역 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6도 저도주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였으며, 다양한 재료와 제조 방식을 접목해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구현함으로써 전국 무대에서 경북 전통주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품평회 수상작들은 오는 11월 1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막식 무대에서 정식으로 시상된다. 시상과 더불어 현장에서 시음 및 판매 행사가 진행되며 국내외 바이어 상담 등 다각적인 홍보와 판로 지원 혜택이 이어질 계획이다.

경상북도 식품한류산업국장은 「경북 술은 우리 식문화와 지역의 맛을 담은 케이(K)-푸드의 대표 콘텐츠」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경북 술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나오는 것

기관·단체
경상북도 식품한류산업국 식품산업과
사업·정책
202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2026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자료 출처

원문 자료

  1. 경상북도 식품한류산업국 식품산업과 — 경북 술,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영남권 유일 수상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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