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도서관, 한 해 1006권 읽은 ‘책 읽는 가족’ 선정 시상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 부모와 두 자녀 가족에 인증서 전달…도서 대출 및 프로그램 참여 종합 평가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지난 10월 15일 도서관 관장실에서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개최하고 선정된 가족에게 인증서와 부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 읽는 가족’에는 부모와 자녀 2명으로 구성된 한 가족이 선정됐다. 이 가족은 지난해 1년간 의성도서관에서 총 1,006권의 도서를 대출해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소 도서 대출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독서의 달 행사, 도서관 특성화 사업 등 다채로운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으로,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화를 장려하고 지역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의성도서관은 전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의 도서 대출 권수를 비롯해 도서관 이용 횟수, 일반도서 대출 비율, 연체일수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최종 대상 가족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상장과 부상 수여와 함께, 선정된 가족이 그동안 도서관을 이용하며 느낀 경험을 직접 청취하고 도서관 시설 및 각종 서비스 개선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 가족은 “주말마다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을 찾아 즐겁게 책을 읽었을 뿐인데 뜻깊은 상까지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자주 찾고 책 읽기를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경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장은 “이번 시상을 통해 가족이 책으로 더욱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찾을 수 있도록 가족 중심의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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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한국도서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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