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범죄수사청 10월 2일 공식 출범한다

*총정원 2,874명 중 1,900명 충원해 개청, 대구청 등 6개 지방청 운영 기반 완비*

**발행:** 2026년 10월 1일  
**기자:** 오늘 의성 뉴스룸  
**섹션:** 사회·교육·복지  
**유형:** 해설  
**확인 수준:** 1차 자료 확인  
**원문 주소:** https://uiseongtoday.kr/society/%EC%A4%91%EB%8C%80%EB%B2%94%EC%A3%84%EC%88%98%EC%82%AC%EC%B2%AD-10%EC%9B%94-2%EC%9D%BC-%EA%B3%B5%EC%8B%9D-%EC%B6%9C%EB%B2%94%ED%95%9C%EB%8B%A4-692  
**발행처:** 오늘 의성 (https://uiseong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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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새로운 형사사법체계의 안착을 위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오는 10월 2일 정식 개청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은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청사 마련과 예산 확보, 수사 및 행정 인력 배치 등 막바지 개청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형사사법체계의 안착을 위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오는 10월 2일 정식 개청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은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청사 마련과 예산 확보, 수사 및 행정 인력 배치 등 막바지 개청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중수청은 출범 초기 전체 정원 2,874명 가운데 66.1%에 해당하는 1,900명(잠정)을 충원해 업무를 개시한다. 최종 인원은 향후 임용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된 뒤 확정될 예정이다. 근무지별 정원 대비 충원 현황을 살펴보면, 본청은 정원 396명 중 250명을 채워 63.1%의 충원율을 나타냈다. 서울지방중수청은 정원 1,089명 중 750명이 충원돼 68.9%를 기록했고, 수원지방중수청은 정원 343명 중 218명(63.6%), 대전지방중수청은 정원 261명 중 157명(60.2%)이 배치됐다. 대구지방중수청은 정원 223명 중 146명이 충원돼 65.5%의 충원율을 보였으며, 부산지방중수청은 정원 322명 중 239명(74.2%), 광주지방중수청은 정원 240명 중 140명(58.3%)이 배속됐다.

수사를 이끌 주요 지휘부 인선도 확정됐다. 중수청 차장과 6개 지방중수청장 등 1급 수사관 7명의 임용 예정자가 내정됐다. 중수청 차장에는 전종민 법무법인 KnC 변호사가 내정됐으며, 서울지방중수청장에는 최재민 최재민 법률사무소 변호사, 수원지방중수청장에는 김형근 김형근·임종필 법률사무소 변호사, 대전지방중수청장에는 문홍주 법무법인 일선 변호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대구·경북 지역을 관할할 대구지방중수청장에는 홍종희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 감사가 내정됐고, 부산지방중수청장에는 김기욱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 광주지방중수청장에는 임은정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선발됐다.

임용 예정자들은 경력채용과 특례임용을 거쳐 각 직위에 필요한 경력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됐으며, 개청일에 맞춰 정식 임용된다. 개청 초기 미충원된 인력은 경찰, 변호사, 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경력채용을 통해 단계적으로 충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중수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채용 절차를 체계적으로 밟아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7년 4월 30일까지 공소청 인력을 대상으로 특례임용이 가능한 만큼, 향후 인력 운영 상황에 맞춰 추가 특례임용도 검토하기로 했다.

각 청사는 10월 2일 개청 당일부터 민원, 수사, 행정 업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필수 사무공간과 업무망, 인터넷망을 우선적으로 갖춘다. 개인용 컴퓨터(PC)와 업무용 전화, 수사차량 등도 각 청의 인력 구성 규모에 맞춰 사전에 구비하고, 나머지 사무환경 조성 공사는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중대범죄 구속 피의자 수용을 위한 시설도 확정됐다. 개청준비단은 경찰청 및 법무부와 협의해 각 지방중수청 인근 유치장과 교정시설을 수용시설로 잠정 지정했다. 서울 중구 소재 서울청은 수서경찰서·성동경찰서·서초경찰서 유치장과 남부구치소를 활용하며, 수원 영통구 소재 수원청은 분당경찰서 유치장과 수원구치소를 지정했다. 세종 소담동에 위치한 대전청은 세종남부경찰서 유치장과 대전교도소를 연계 운영한다. 대구 남구 소재 대구청은 대구수성경찰서 유치장과 대구구치소를 이용하며, 부산 강서구 소재 부산청은 부산사상경찰서 유치장과 부산구치소, 광주 북구 소재 광주청은 광주동부경찰서 유치장과 광주교도소를 피의자 수용시설로 지정했다.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은 개청일에 맞춰 중대범죄 사건 이첩 수신과 접수, 배당 등 필수 기능을 1단계로 우선 개통하고, 사건 처리 등 나머지 기능은 오는 12월 초 2단계로 개통해 가동할 예정이다. 정부는 중대범죄 수사에 필요한 2027년도 예산안으로 인건비 2,299억 원, 사업비 2,173억 원, 기본경비 252억 원 등 총 4,724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올해 4분기 기관 운영 예산은 검찰청으로부터 이체받아 집행한다.

중수청 개청식은 10월 2일 오전 10시 중수청 본청 2층 로비홀과 현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노경필 법원행정처장,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김민재 개청준비단장(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해 중수청 간부와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내외빈 환담을 시작으로 개청 경과 및 미래비전 동영상 시청, 중수청 차장의 인사말, 주요 내빈 축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김민재 개청준비단장은 “정부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중수청의 출범과 안착을 지원하겠다”며 “중수청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수사하며, 국민의 삶을 지키는 유능하고 신뢰받는 전문 수사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에 나오는 것

- **기관·단체:** 정책브리핑
- **쟁점:**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 원문 자료

1. 정책브리핑 — 중수청, 10월 2일 개청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만전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84005&pageIndex=3&repCodeType=&repCode=&startDate=2025-10-02&endDate=2026-10-02&srchWord=&period=>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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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표기: 오늘 의성, 「중대범죄수사청 10월 2일 공식 출범한다」, 2026년 10월 1일. https://uiseongtoday.kr/society/%EC%A4%91%EB%8C%80%EB%B2%94%EC%A3%84%EC%88%98%EC%82%AC%EC%B2%AD-10%EC%9B%94-2%EC%9D%BC-%EA%B3%B5%EC%8B%9D-%EC%B6%9C%EB%B2%94%ED%95%9C%EB%8B%A4-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