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니파바이러스 유입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벌여

*질병관리청·시군 보건소·의료원 등 34개 기관 100여 명 참여해 초동대응 점검*

**발행:** 2026년 9월 10일  
**기자:** 오늘 의성 뉴스룸  
**섹션:** 사회·교육·복지  
**유형:** 현장  
**확인 수준:** 1차 자료 확인  
**원문 주소:** https://uiseongtoday.kr/society/%EA%B2%BD%EB%B6%81%EB%8F%84-%EB%8B%88%ED%8C%8C%EB%B0%94%EC%9D%B4%EB%9F%AC%EC%8A%A4-%EC%9C%A0%EC%9E%85-%EB%8C%80%EB%B9%84-%EC%9C%A0%EA%B4%80%EA%B8%B0%EA%B4%80-%ED%95%A9%EB%8F%99%ED%9B%88%EB%A0%A8-%EB%B2%8C%EC%97%AC-531  
**발행처:** 오늘 의성 (https://uiseong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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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경상북도는 2026년 9월 9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해외 교류 증가와 기후변화 등으로 높아지는 신종 감염병 유입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2026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에는 질병관리청과 시·군 보건소, 소방, 경찰,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경상북도교육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포항·경주·김천의료원, 영주·상주적십자병원 등 34개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은 해외에서 발생하는 고위험 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되고 확산하는 데 따른 공중보건 위기에 대비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경상북도는 2026년 9월 9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해외 교류 증가와 기후변화 등으로 높아지는 신종 감염병 유입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2026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질병관리청과 시·군 보건소, 소방, 경찰,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경상북도교육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포항·경주·김천의료원, 영주·상주적십자병원 등 34개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감염병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기관별 역할과 협업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은 해외에서 발생하는 고위험 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되고 확산하는 데 따른 공중보건 위기에 대비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경상북도는 매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에볼라바이러스병, 니파바이러스감염증 등 법정 제1급 감염병 가운데 대상 감염병을 정해 지역 여건에 맞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모의훈련을 진행해 왔다.

올해 훈련 대상 감염병으로 선정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니파바이러스(Nipah virus)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이자 법정 제1급 감염병이다. 주된 증상은 발열, 근육통, 기침 등이며 증상이 심해지면 뇌염과 발작 증상까지 동반한다. 감염된 과일박쥐나 돼지와 같은 동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된 동물의 체액으로 오염된 식품을 섭취했을 때 감염될 수 있다. 또한 니파바이러스 감염 환자나 환자의 체액과 긴밀하게 접촉해도 전파된다. 치명률은 40~75%에 달하지만 현재까지 개발된 항바이러스제가 없어 대증요법으로 치료해야 하는 고위험 질환이다.

이번 훈련은 치명률이 높고 해외 유입 가능성에 대비가 필요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을 주제로 해외 출장이나 여행 후 귀국한 사람이 지역사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접촉자를 통해 2차 전파가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했다. 아울러 의료기관 내 감염 노출과 이에 따른 응급실 공백 등 복합적인 비상 상황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관계기관의 초동대응 능력과 상호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 일정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진행됐다. 오전에는 등록과 훈련 안내, 사전 설문조사를 거쳐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의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가 진행됐다. 이어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가 ‘니파바이러스의 유행상황과 국내대응’을 주제로 30분간 강의를 진행하며 역학적 특성과 의사환자 대응 사례를 설명했다. 이후 3개 유관기관의 대응 업무 소개가 이어졌으며, 60분간의 토론기반 훈련과 15분간의 조별 발표가 펼쳐졌다.

도청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의사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 등 대응 분야별 조치사항을 훈련하는 실행기반 훈련이 90분간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70분 동안 레벨 D(Level D)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을 직접 수행하며 현장 실전 대응력을 길렀다. 훈련은 사후 설문조사와 총평 및 폐회로 마무리됐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국제 교류 확대 등으로 해외에서 발생한 신종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에 지속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방역·의료·이송 전 과정의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점검하고, 어떠한 감염병 위기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에 나오는 것

- **기관·단체:** 경상북도 복지건강국 공공의료과
- **사업·정책:** 2026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
- **쟁점:** 니파바이러스감염증 모의훈련

## 원문 자료

1. 경상북도 복지건강국 공공의료과 — 감염병 위기 “유비무환”, 경북도, 신종 감염병 대응훈련 실시 <https://www.gb.go.kr/Main/page.do?mnu_uid=6792&dept_code=&dept_name=&BD_CODE=bbs_bodo&bdName=&cmd=2&Start=0&B_NUM=514989801&B_STEP=514989800&B_LEVEL=0&key=4&word=&p1=0&p2=0&V_NUM=14871&tbbscode1=bbs_bodo>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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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표기: 오늘 의성, 「경북도, 니파바이러스 유입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벌여」, 2026년 9월 10일. https://uiseongtoday.kr/society/%EA%B2%BD%EB%B6%81%EB%8F%84-%EB%8B%88%ED%8C%8C%EB%B0%94%EC%9D%B4%EB%9F%AC%EC%8A%A4-%EC%9C%A0%EC%9E%85-%EB%8C%80%EB%B9%84-%EC%9C%A0%EA%B4%80%EA%B8%B0%EA%B4%80-%ED%95%A9%EB%8F%99%ED%9B%88%EB%A0%A8-%EB%B2%8C%EC%97%AC-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