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 550억 증액 추경안 심의

*202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1조 650억 원 제출… 김우정 의원, 축제성 예산 투명성 및 재검토 촉구*

**발행:** 2026년 10월 18일  
**기자:** 오늘 의성 뉴스룸  
**섹션:** 군정과 군의회  
**유형:** 현장  
**확인 수준:** 1차 자료 확인  
**원문 주소:** https://uiseongtoday.kr/gunjeong/%EC%9D%98%EC%84%B1%EA%B5%B0%EC%9D%98%ED%9A%8C-%EC%A0%9C292%ED%9A%8C-%EC%9E%84%EC%8B%9C%ED%9A%8C-%EA%B0%9C%ED%9A%8C-550%EC%96%B5-%EC%A6%9D%EC%95%A1-%EC%B6%94%EA%B2%BD%EC%95%88-%EC%8B%AC%EC%9D%98-928  
**발행처:** 오늘 의성 (https://uiseongtoday.kr/)

---

## 핵심 요약

- 의성군의회가 2026년 8월 24일 개회식을 마치고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8월 28일까지 5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 정창민 의성군의회 의정팀장의 보고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지난 8월 14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를 거치고 지방자치법 제54조 제3항 및 의성군의회 회기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5조 제3항에 따라 공고해 소집됐다.
- 안건 상정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산업건설위원회 김우정 군의원은 의성군의 반복적인 축제와 행사성 예산 집행에 대해 날을 세웠다.

![의회 회의실 탁자 위에 예산 심의를 위한 서류 뭉치와 마이크가 놓여 있다. · AI 생성 이미지](https://uiseongtoday.kr/media/p0928.webp)
*의회 회의실 탁자 위에 예산 심의를 위한 서류 뭉치와 마이크가 놓여 있다. · AI 생성 이미지*

의성군의회가 2026년 8월 24일 개회식을 마치고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8월 28일까지 5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50억 원 규모의 증액을 뼈대로 하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정창민 의성군의회 의정팀장의 보고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지난 8월 14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를 거치고 지방자치법 제54조 제3항 및 의성군의회 회기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5조 제3항에 따라 공고해 소집됐다. 임시회에 접수 및 회부된 안건은 최유철 의성군수가 제출한 '법령불부합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의성군 2개 조례의 일괄개정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6년 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의성군 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출연안 등이다.

안건 상정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산업건설위원회 김우정 군의원은 의성군의 반복적인 축제와 행사성 예산 집행에 대해 날을 세웠다. 김우정 군의원은 “얼마 전 청년정책과에서 추진하고 서의성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한 의성청년워터페스티벌이 안계면 용기리 위천생태하천에서 9일간 운영됐는데, 물놀이장 대여료 4천만 원, 하루 출연 가수 비용 4천3백만 원 등 총 사업비가 1억 8천만 원에 달했다”며 청년정책 이름으로 대형 가수 중심의 행사에 큰 예산을 들이는 것이 본래 목적에 맞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김우정 군의원은 “산수유축제는 작년 1억 5천만 원에서 올해 2억 5천만 원의 예산이 들어갔고, 제4회 남대천 벚꽃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억 5천만 원을 들여 의성청년회의소가 진행했다”고 짚었다. 아울러 “이번 주 진행하는 제3회 의성썸머뮤직페스타는 세계유교문화재단 주관으로 4시간 행사에 3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으며, 제9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작년과 올해 행사 대행 용역회사인 예일커뮤니케이션즈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작년과 비슷한 콘텐츠에 동일한 1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구체적인 행사 예산 내역을 열거했다.

김우정 군의원은 “지역사회에서는 축제와 행사 예산뿐 아니라 다른 많은 예산 집행 과정에서 오래전부터 의혹과 풍문이 공공연하게 거론돼 왔고, 행사 예산 가운데 최소 20% 상당한 금액이 부적절하게 누군가에게 들어간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혹이 있다면 확인하고 문제가 없다면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며 “군민의 세금으로 편성된 예산의 집행 절차, 단체 계약 방식, 세부 지출 내역, 공연비 및 행사 대행비의 적정성, 지역업체와 외부 업체의 계약 관계 등을 군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수해 관련 토사유출 피해나 상습 수해 수로 정비 예산은 추경에 반영되지 못하는 실정을 꼬집으며 불분명한 행사성 예산을 정비해 청소년수당 도입 등 미래 투자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이 상정돼 8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5일간으로 가결됐다. 곧이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발언대에 오른 김영훈 기획예산과장은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기정예산(제2회 추경) 대비 550억 원 증액된 총 1조 650억 원이라고 보고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16억 2천6백만 원 증액된 1조 23억 9천9백만 원, 특별회계는 33억 7천4백만 원 증액된 626억 1백만 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기준 재정자립도는 6.03%, 재정자주도는 51.1%다.

세입예산은 국·도비 보조금,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 이전재원 변경금액과 2025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 잉여금 일부,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반환금 등을 재원으로 삼았다. 세부적으로는 지방교부세 233억 5천2백만 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173억 7천3백만 원, 국도비보조금 93억 4백만 원, 조정교부금 44억 6천6백만 원, 세외수입 5억 5백만 원이 각각 증액됐다. 세출예산은 자본지출 179억 9천5백만 원, 경상이전 142억 3천9백만 원, 예비비 및 기타 119억 2천5백만 원, 인건비 51억 6천2백만 원, 물건비 33억 8천9백만 원, 내부거래 22억 9천만 원 순으로 증액 편성됐다.

김영훈 기획예산과장은 “세출예산은 산불·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재해예방 사업을 우선 반영하고, 농업인 경영안정 및 농업 경쟁력 강화사업, 국도비보조사업 변경사항 등 주요 시책의 지속성을 고려해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인 만큼 원안대로 심의·의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무진 의성군의회 의장은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면밀히 심사해 지정된 기일까지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에 나오는 것

- **기관·단체:** 의성군의회, 의성군, 서의성청년회의소, 의성청년회의소, 세계유교문화재단, 예일커뮤니케이션즈, 의성군 인재육성재단
- **읍면:** 안계면
- **사업·정책:**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성청년워터페스티벌, 산수유축제, 남대천 벚꽃축제, 의성썸머뮤직페스타,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청소년수당
- **쟁점:** 추경예산안 심의, 축제 및 행사성 예산 과다 지출 및 투명성 검증

## 원문 자료

1. cus.go.kr — 의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 550억 증액 추경안 심의 <http://cus.go.kr/viewer/minutes.do?mem_sch=&con_idx_sch=4&schwrd=&uid=6639> (2026-10-17)

---

인용 표기: 오늘 의성, 「의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 550억 증액 추경안 심의」, 2026년 10월 18일. https://uiseongtoday.kr/gunjeong/%EC%9D%98%EC%84%B1%EA%B5%B0%EC%9D%98%ED%9A%8C-%EC%A0%9C292%ED%9A%8C-%EC%9E%84%EC%8B%9C%ED%9A%8C-%EA%B0%9C%ED%9A%8C-550%EC%96%B5-%EC%A6%9D%EC%95%A1-%EC%B6%94%EA%B2%BD%EC%95%88-%EC%8B%AC%EC%9D%98-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