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 35년 된 다인농공단지 새 단장… 아름다운거리 만든다

*총사업비 27억 7,900만 원 투입해 도로·보행로 정비, 57억 규모 청년문화센터도 추진*

**발행:** 2026년 10월 23일  
**기자:** 오늘 의성 뉴스룸  
**섹션:** 농업과 지역경제  
**유형:** 속보  
**확인 수준:** 미확인  
**원문 주소:** https://uiseongtoday.kr/economy/%EC%A1%B0%EC%84%B1-35%EB%85%84-%EB%90%9C-%EB%8B%A4%EC%9D%B8%EB%86%8D%EA%B3%B5%EB%8B%A8%EC%A7%80-%EC%83%88-%EB%8B%A8%EC%9E%A5-%EC%95%84%EB%A6%84%EB%8B%A4%EC%9A%B4%EA%B1%B0%EB%A6%AC-%EB%A7%8C%EB%93%A0%EB%8B%A4-1013  
**발행처:** 오늘 의성 (https://uiseongtoday.kr/)

---

## 핵심 요약

- 조성된 지 35년이 지나 기반시설이 낡은 다인농공단지에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갖춘 아름다운거리가 들어선다.
- 의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다인농공단지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장 담장과 파손된 보도블록이 이어지는 다인농공단지 안 도로를 한 근로자가 걸어가고 있다. · AI 생성 이미지](https://uiseongtoday.kr/media/p1013.webp)
*공장 담장과 파손된 보도블록이 이어지는 다인농공단지 안 도로를 한 근로자가 걸어가고 있다. · AI 생성 이미지*

조성된 지 35년이 지나 기반시설이 낡은 다인농공단지에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갖춘 아름다운거리가 들어선다.

의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다인농공단지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27억 7,900만 원이 투입되며, 국비 19억 1,900만 원, 도비 2억 5,800만 원, 군비 6억 200만 원이 각각 편성됐다.

정비 대상은 다인농공단지 내 주요 도로 1.9㎞ 구간이다. 의성군은 낡아서 갈라지고 패인 노후 아스팔트 1만 1,853㎡를 새로 포장하고, 파손된 보도 3,674㎡를 정비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장마철 침수 피해를 막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관로와 배수구 덮개를 정비하며, 야간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가로등 교체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단지 미관을 해치던 노후 담장도 전면 손질한다. 군은 시야를 가로막고 노후화된 기존 담장을 철거한 뒤 899m 구간에 걸쳐 낮은 담장을 설치하고, 213m 구간에는 단지 특색을 살린 특화 옹벽을 세울 계획이다. 아울러 단지 곳곳에 경관 수목 325주를 심어 삭막했던 산업단지 일대를 푸른 숲길 형태로 가꾸기로 했다. 아름다운거리 정비 공사는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가 2027년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의성군은 다인농공단지 근로자들의 정주 환경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57억 2,000만 원이 투입되는 청년문화센터는 단지 내 기존 식당 부지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업무를 볼 수 있는 공유오피스를 비롯해 북카페, 체력단련실, 기숙사 등 다양한 문화·복지·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기숙사는 애초 10개 실 규모로 계획됐으나 향후 설계 과정에서 실제 수요에 맞춰 규모가 조정될 수 있다. 청년문화센터는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2027년 상반기 설계를 마무리한 뒤 같은 해 하반기 착공해 2028년 말 준공할 방침이다.

현재 다인농공단지는 입주 등록된 총 19개 업체 가운데 10개 업체만 정상 가동 중이며, 7개 업체는 휴업, 1개 업체는 폐업, 1개 업체는 미등록 상태다. 단지 내에서 일하는 근로자 수는 총 82명으로 집계됐다. 시설 노후화와 입주기업 가동률 저하로 활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이번 환경개선 사업이 단지 회생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공사 추진 과정에서 입주기업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된다. 여동익 의성군 미래산업과 단지조성팀장은 “설계 단계부터 입주기업들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라며 “공사 기간 입주기업의 물류 통행이나 조업 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공정 일정을 세밀하게 조율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이번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농공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청년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경쟁력 있는 산업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에 나오는 것

- **기관·단체:** 의성군, 산업통상부
- **읍면:** 다인면

## 원문 자료

1. 경북일보 — 의성군이 35년 된 다인농공단지에 사업비 27억7900만원을 투입해 도로와 보행로 정비 등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69> (2026-10-23)

---

인용 표기: 오늘 의성, 「조성 35년 된 다인농공단지 새 단장… 아름다운거리 만든다」, 2026년 10월 23일. https://uiseongtoday.kr/economy/%EC%A1%B0%EC%84%B1-35%EB%85%84-%EB%90%9C-%EB%8B%A4%EC%9D%B8%EB%86%8D%EA%B3%B5%EB%8B%A8%EC%A7%80-%EC%83%88-%EB%8B%A8%EC%9E%A5-%EC%95%84%EB%A6%84%EB%8B%A4%EC%9A%B4%EA%B1%B0%EB%A6%AC-%EB%A7%8C%EB%93%A0%EB%8B%A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