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호텔리조트 원하청 상생협력 협약 체결

*관광서비스업 최초 지역주도형 모델로 12억 2천만 원 투입해 격차 완화와 장기근속 지원*

**발행:** 2026년 9월 4일  
**기자:** 오늘 의성 뉴스룸  
**섹션:** 농업과 지역경제  
**유형:** 해설  
**확인 수준:** 1차 자료 확인  
**원문 주소:** https://uiseongtoday.kr/economy/%EC%A0%9C%EC%A3%BC-%ED%98%B8%ED%85%94%EB%A6%AC%EC%A1%B0%ED%8A%B8-%EC%9B%90%ED%95%98%EC%B2%AD-%EC%83%81%EC%83%9D%ED%98%91%EB%A0%A5-%ED%98%91%EC%95%BD-%EC%B2%B4%EA%B2%B0-436  
**발행처:** 오늘 의성 (https://uiseong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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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호텔·리조트 원청 및 협력사와 함께 2026년 9월 4일 제주드림타워에서 ‘제주-호텔리조트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광서비스 분야 최초의 지역주도형 상생모델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 이번 상생협력 모델은 경남(항공우주), 충북(식품), 인천(석유화학), 경북(자동차부품), 강원(시멘트)에 이어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마련된 지역 모델이다.
-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노동정책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이 참석했으며, 지방정부에서는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자리했다.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호텔·리조트 원청 및 협력사와 함께 2026년 9월 4일 제주드림타워에서 ‘제주-호텔리조트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광서비스 분야 최초의 지역주도형 상생모델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상생협력 모델은 경남(항공우주), 충북(식품), 인천(석유화학), 경북(자동차부품), 강원(시멘트)에 이어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마련된 지역 모델이다. 특히 그동안 제조업 중심으로 확산해 온 상생협력 모델을 관광서비스 산업으로 확장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호텔리조트업은 객실 정비와 시설 관리, 보안·주차, 환경미화 등 필수 서비스의 상당 부분이 협력업체를 통해 이뤄지지만, 짧은 근속기간과 잦은 이직 탓에 숙련 인력이 정착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협력업체 노동자의 근속 단계별 임금격차 완화와 장기재직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노동정책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이 참석했으며, 지방정부에서는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자리했다. 원청기업에서는 백현 롯데관광개발(주) 대표이사, 티고 융 제주신화월드(주) 최고경영책임자, 김준환 (주)호텔신라 부사장이 참석했고, 협력사에서는 최낙진 에이엠피엠(주) 대표, 이정근 (주)에스지아큐먼 대표, 옥성륜 (주)에스텍시스템 제주지사장이 서명에 동참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원청기업은 총 12억 2천만 원의 재원을 공동으로 조성했다. 이 재원은 원·하청 간 임금격차를 줄이고 장기근속을 돕는 ‘고용상생’ 사업과 현장 체감도가 높은 복지 환경을 구축하는 ‘복지상생’ 사업 등에 집중 투입된다. 이번 협약은 앞서 2026년 3월 27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 제주신라호텔, 제주신화월드 및 16개 협력업체가 체결한 ‘제주 호텔·리조트업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 공동선언을 구체화한 실천 조치다.

협약문에 담긴 분야별 세부 과제를 살펴보면 먼저 고용상생 부문에서 원청기업은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현장 상생 과제를 발굴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는 승인된 사업계획과 예산 범위 내에서 근속기간 등을 고려한 임금격차 개선 및 장기근속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노동자가 직무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할 수 있도록 현장 분위기를 만들고, 원청기업의 인사·복지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력업체의 취업규칙 등 제도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복지상생 부문에서는 협력업체 노동자의 의견을 반영해 기업별 여건에 맞는 복지 향상 방안을 모색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한 노동자에게 휴가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협력업체 노동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 여건을 살피고 관련 정부 정책 및 지원제도와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인재상생 부문에서는 원청기업이 축적한 현장 운영 경험과 서비스 우수사례를 협력업체에 전수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직업훈련 정책 정보를 공유해 관광서비스 인력의 역량 강화를 뒷받침한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이 같은 과제를 안정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상생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중심의 상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상생협의체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노동자 체감도, 장기재직 지원 성과, 복지 개선 및 기업 간 상생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를 호텔리조트업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재정지원은 관련 법령과 승인된 사업계획, 세부 지침에 따라 요건을 갖춘 경우에 집행되며 협약은 해당 사업 종료일까지 효력을 유지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제주 여행의 중요한 부분을 든든하게 받쳐 온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처우와 복지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원청과 협력사가 함께 머리를 맞댄 결과물”이라며 “관광서비스업의 첫 사례를 성공모델로 만들고 더 많은 기업이 상생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원·하청 간 격차를 줄이고 사람과 일터에서부터 제주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오늘의 약속이 지속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협약 과제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총괄과(044-202-7740, 7752, 7758)나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062-609-8835, 881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이 기사에 나오는 것

- **기관·단체:** 정책브리핑
- **사업·정책:** 제주-호텔리조트업 원하청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협약, 제주 호텔·리조트업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
- **쟁점:** 관광서비스업 원하청 격차 완화, 장기재직 및 휴가비 지원

## 원문 자료

1. 정책브리핑 — 제주 관광산업의 얼굴 호텔리조트업, 함께 웃는 일터로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80330&pageIndex=1&repCodeType=&repCode=&startDate=2025-09-05&endDate=2026-09-05&srchWord=&period=>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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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표기: 오늘 의성, 「제주 호텔리조트 원하청 상생협력 협약 체결」, 2026년 9월 4일. https://uiseongtoday.kr/economy/%EC%A0%9C%EC%A3%BC-%ED%98%B8%ED%85%94%EB%A6%AC%EC%A1%B0%ED%8A%B8-%EC%9B%90%ED%95%98%EC%B2%AD-%EC%83%81%EC%83%9D%ED%98%91%EB%A0%A5-%ED%98%91%EC%95%BD-%EC%B2%B4%EA%B2%B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