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 예천서 녹두 논 재배 기계화 현장 연시회 개최

*신품종 채흔과 자동 조향 파종·드론 방제·콤바인 수확 등 전 과정 기술 선보여*

**발행:** 2026년 10월 2일  
**기자:** 오늘 의성 뉴스룸  
**섹션:** 농업과 지역경제  
**유형:** 현장  
**확인 수준:** 1차 자료 확인  
**원문 주소:** https://uiseongtoday.kr/economy/%EB%86%8D%EC%B4%8C%EC%A7%84%ED%9D%A5%EC%B2%AD-%EC%98%88%EC%B2%9C%EC%84%9C-%EB%85%B9%EB%91%90-%EB%85%BC-%EC%9E%AC%EB%B0%B0-%EA%B8%B0%EA%B3%84%ED%99%94-%ED%98%84%EC%9E%A5-%EC%97%B0%EC%8B%9C%ED%9A%8C-%EA%B0%9C%EC%B5%9C-708  
**발행처:** 오늘 의성 (https://uiseong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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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6년 10월 1일 목요일 오후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녹두 재배단지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녹두 논 재배 기계화 현장 연시회’를 열고, 녹두 논 재배 확산과 기계화 생산 기술 보급 촉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 이번 연시회는 쌀 적정 생산 정책과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목적으로 논에 벼 대신 심을 수 있는 식량작물 재배 기술과 전 과정 기계화 기술을 현장에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파종부터 방제, 수확에 이르는 녹두 재배 전 과정 농기계 전시와 기술 연시가 본격적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6년 10월 1일 목요일 오후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녹두 재배단지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녹두 논 재배 기계화 현장 연시회’를 열고, 녹두 논 재배 확산과 기계화 생산 기술 보급 촉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이번 연시회는 쌀 적정 생산 정책과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목적으로 논에 벼 대신 심을 수 있는 식량작물 재배 기술과 전 과정 기계화 기술을 현장에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논 타작물 재배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관계자, 농촌진흥기관 업무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식량산업기술팀 총괄 아래 국립농업과학원 밭농업기계과와 농업로봇과,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과가 유기적인 협업 부서로 함께 참여해 논 재배 및 기계화에 적합한 녹두 신품종과 재배 기술의 우수성, 기계화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녹두 신품종 ‘채흔’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채흔 품종은 파종 후 줄기가 곧게 서서 자라는 ‘직립형 초형’을 갖추고 있어 비바람으로 인한 쓰러짐에 매우 강한 특성을 나타낸다. 특히 꼬투리 터짐이 적고 알곡이 익는 시기가 균일해 범용 콤바인을 활용한 일시 수확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채흔은 기존에 널리 보급돼 재배되던 ‘산포’ 품종과 비교해 수확량이 13% 많고, 수확 시기도 약 9일 정도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파종부터 방제, 수확에 이르는 녹두 재배 전 과정 농기계 전시와 기술 연시가 본격적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파종 단계에서는 자동 조향장치를 이용한 정밀파종 기술이 선보였다. 이 기술은 파종 작업 시 기계를 직접 운전하는 작업자의 피로도를 크게 낮추고, 반듯한 직진 주행을 유도해 경지 이용률을 극대화함으로써 단위 면적당 생산성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방제 작업 연시에는 ‘비산저감 공기 흡입형 노즐’이 부착된 무인기(드론) 방제 기술이 현장에 투입됐다. 스마트 방제 장비를 통해 농약이 공기 중으로 흩날리는 비산 현상을 차단하고, 바람 등에 의해 주변 다른 필지로 농약이 날아가 발생하는 비의도적 오염 문제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스마트 방제 해법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수확 연시에서는 범용 콤바인을 투입해 녹두를 일시에 거두어들이는 수확 작업을 시연했다. 이를 통해 기존 인력에만 의존하던 수작업 방식과 비교해 노동력 절감 효과를 참가자들과 공유했으며, 수확 시간 단축에 따른 영농 편의성 증대와 농가 경영 효율화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연시회를 참관한 녹두 재배 농업인 김영균 대표(한국에코팜)는 “농촌진흥청 사업으로 ‘논 타작물 이모작’ 사업을 통해 채흔 품종을 처음 재배해 봤는데, 쓰러짐이 적고 일시 수확이 가능해 기계화 재배에 유리한 장점이 대단히 많다”며 “내년에는 녹두 재배 면적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형일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은 “쌀 적정 생산과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논에 벼 대신 심을 수 있는 식량작물 재배 기술과 기계화 적용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현장에 확산하고 있다”라며 “연시회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실무자들로부터 수렴한 생생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관련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현장 보급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 연시회 행사는 오후 1시 30분 식량산업기술팀의 현장 접수와 등록으로 시작됐다. 이어 오후 2시부터 2시 10분까지 농촌지원국장의 개회식 및 인사 말씀이 진행됐으며, 오후 2시 10분부터 2시 25분까지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과와 국립농업과학원 밭농업기계과 주관으로 논 재배 및 기계화 적합 신품종 설명과 정밀파종, 비산저감 드론방제 등 논 이용 녹두 재배 기계화 주요 기술 설명회가 열렸다. 오후 2시 25분부터 2시 50분까지는 파종 단계의 자동조향 정밀파종 기술, 방제 단계의 비산저감 드론방제 기술, 수확 단계의 범용콤바인 일시수확 등 전 과정 농기계 전시 및 현장 시연이 이어졌으며, 오후 2시 50분부터 3시까지 참석자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을 거쳐 폐회했다.

녹두 논 재배 기계화 기술 및 사업 전반에 관한 문의는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식량산업기술팀 장재기 팀장(063-238-1495) 또는 윤송 지도사(063-238-1500)에게 하면 된다. 기계화 기술 및 농기계 관련 사항은 국립농업과학원 밭농업기계과 김병갑 과장(063-238-4041)이나 이춘구 연구사(063-238-4229)에게, 녹두 품종 특성 및 재배법 관련 사항은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과 고종민 과장(055-350-1210) 또는 추지호 연구사(055-350-1245)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이 기사에 나오는 것

- **기관·단체:** 정책브리핑 농촌진흥청
- **사업·정책:** 논 타작물 이모작, 녹두 논 재배 기계화 현장 연시회
- **쟁점:** 쌀 적정 생산,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밭농업 기계화

## 원문 자료

1. 정책브리핑 농촌진흥청 — 녹두 논 재배 전 과정 기계화 기술 정립…재배 확산&middot;기술 보급 박차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84187&pageIndex=2&repCodeType=&repCode=&startDate=2025-10-03&endDate=2026-10-03&srchWord=&period=>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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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표기: 오늘 의성, 「농촌진흥청, 예천서 녹두 논 재배 기계화 현장 연시회 개최」, 2026년 10월 2일. https://uiseongtoday.kr/economy/%EB%86%8D%EC%B4%8C%EC%A7%84%ED%9D%A5%EC%B2%AD-%EC%98%88%EC%B2%9C%EC%84%9C-%EB%85%B9%EB%91%90-%EB%85%BC-%EC%9E%AC%EB%B0%B0-%EA%B8%B0%EA%B3%84%ED%99%94-%ED%98%84%EC%9E%A5-%EC%97%B0%EC%8B%9C%ED%9A%8C-%EA%B0%9C%EC%B5%9C-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