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경북도 포도 수출 1억 달러 달성 결의대회 열어

*상주서 5대 핵심 ‘GRAPE 전략’ 발표하고 첫 상생 표준거래계약서 체결*

**발행:** 2026년 10월 15일  
**기자:** 오늘 의성 뉴스룸  
**섹션:** 농업과 지역경제  
**유형:** 현장  
**확인 수준:** 1차 자료 확인  
**원문 주소:** https://uiseongtoday.kr/economy/%EB%86%8D%EC%8B%9D%ED%92%88%EB%B6%80-%EA%B2%BD%EB%B6%81%EB%8F%84-%ED%8F%AC%EB%8F%84-%EC%88%98%EC%B6%9C-1%EC%96%B5-%EB%8B%AC%EB%9F%AC-%EB%8B%AC%EC%84%B1-%EA%B2%B0%EC%9D%98%EB%8C%80%ED%9A%8C-%EC%97%B4%EC%96%B4-911  
**발행처:** 오늘 의성 (https://uiseong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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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는 2026년 10월 15일 오후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두릉리에 있는 포도 농장 도영농원에서 ‘포도 수출 1억 달러 도약 현장 결의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 행사 첫 순서로 생산자 대표인 이한우 상주원예농협 조합장과 수출업체 대표인 임휘승 경북통상 전무이사가 ‘상생 표준거래계약서’에 최초로 서명했다.
- 농식품부는 이날 현장 브리핑을 열고 2026년 하반기 포도 수출 확대를 위한 5대 핵심 종합대책인 ‘GRAPE 전략’을 발표했다.

![가을 수확기를 맞아 한 농민이 비닐하우스 안에서 포도 송이를 살펴보고 있다. · AI 생성 이미지](https://uiseongtoday.kr/media/p0911.webp)
*가을 수확기를 맞아 한 농민이 비닐하우스 안에서 포도 송이를 살펴보고 있다. · AI 생성 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는 2026년 10월 15일 오후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두릉리에 있는 포도 농장 도영농원에서 ‘포도 수출 1억 달러 도약 현장 결의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신선농산물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품목 ‘수출 1억 달러’ 돌파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포도 성출하기인 10월부터 12월까지 생산자와 수출기업, 지방정부, 중앙정부가 협력해 현장 중심의 세부 추진 전략을 모색하고자 열렸다.

행사 첫 순서로 생산자 대표인 이한우 상주원예농협 조합장과 수출업체 대표인 임휘승 경북통상 전무이사가 ‘상생 표준거래계약서’에 최초로 서명했다. 그동안 구두 계약 관행 때문에 생겨나던 거래 불확실성을 없애고, 대금 정산 방식과 품질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함으로써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와 제값을 보장받고 수출업체는 고품질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이어 이승희 한국포도수출연합(주) 대표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 전원이 신선농산물 최초 포도 수출 1억 달러 달성 결의를 선언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현장 브리핑을 열고 2026년 하반기 포도 수출 확대를 위한 5대 핵심 종합대책인 ‘GRAPE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수출물량의 안정적 확보(Guarantee), 생산·고품질 기반 구축(Reinforce), 신선 물류 가속(Accelerate), 타깃·통합마케팅 병행(Promote), 공정거래·현장대응 보장(Ensure)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정부는 수출 출하가 몰리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손잡고 생산과 물류, 마케팅, 현장 대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전략을 살펴보면, 수출물량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통합조직을 중심으로 2026년 목표 물량의 93%에 이르는 1만 2천 톤을 사전 결집하고 미국 수출용 검역단지를 기존 31곳에서 41곳으로 늘린다. 생산과 고품질 기반을 다지기 위해 수출 생산기반 지원 예산을 전년보다 34% 늘린 80억 원으로 책정했으며, 수출 실적 성과 평가에 맞춘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고품질 포도 생산을 뒷받침한다. 물류 부문에서는 콜드체인과 물류비 지원 규모를 53% 확대한 60억 원으로 늘리고 성출하기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도 검역을 지원해 선적 지연을 막는다.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도 펼친다. 미국 시장은 대형 유통매장 입점을 발판 삼아 남미산 포도가 나오지 않는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대만 시장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시장을 공고히 다지는 한편 아세안 국가에는 위조 방지 포장을 도입해 한국산 포도의 신뢰를 지키고 필리핀 등 신규 개척 시장도 적극 육성한다. 아울러 상생 표준거래계약서를 주산지 전반으로 넓히고, 성출하기 동안 관계기관 합동 현장대응반을 꾸려 매주 수출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해결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갓 수확한 샤인머스캣 포도의 당도와 무게, 착색 상태를 확인하는 품질 시연이 진행됐다. 검사 결과 수출 규격을 넘어서는 높은 당도와 철저한 품질이 입증되자 참석 기관들은 포도 상자 위에 지지와 응원의 글을 남겼다. 농식품부는 “막힘없는 수출길, 농식품부가 함께합니다”, 경상북도는 “명품 경북 샤인머스캣, 세계로 날아올라라”, 상주시는 “상주의 햇살과 농부의 손길, 그대로 전합니다”라는 문구를 적어 수출업체에 전달했다.

성출하기 포도 수출이 늘어나면 국내 시장의 홍수 출하와 가격 하락 압력을 덜어내 농가 수취 가격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구광모 경상북도 식품한류산업국장은 “경북은 대한민국 포도 수출의 전초기지다. 현장 맞춤형 인프라 확충을 통해 농가와 수출 현장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최순규 상주시 부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포도 주산지로서 상주 농업인의 정성이 세계 시장에서 최고 가치로 인정받도록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도 “포도는 대한민국 신선농산물 수출의 핵심 품목”이라며 “농가와 수출업체의 땀방울이 신선농산물 최초 1억 달러 달성이라는 역사적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탄력적인 검역·물류 지원 등 모든 정책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 이 기사에 나오는 것

- **기관·단체:** 정책브리핑 농림축산식품부
- **사업·정책:** GRAPE 전략, 상생 표준거래계약서
- **쟁점:** 포도 수출 1억 달러 달성, 농산물 수출 지원, 성출하기 수급 조절

## 원문 자료

1. 정책브리핑 농림축산식품부 — 신선농산물 최초 '포도 수출 1억 달러' 시대 연다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85342&pageIndex=1&repCodeType=&repCode=&startDate=2025-10-16&endDate=2026-10-16&srchWord=&period=>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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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표기: 오늘 의성, 「농식품부·경북도 포도 수출 1억 달러 달성 결의대회 열어」, 2026년 10월 15일. https://uiseongtoday.kr/economy/%EB%86%8D%EC%8B%9D%ED%92%88%EB%B6%80-%EA%B2%BD%EB%B6%81%EB%8F%84-%ED%8F%AC%EB%8F%84-%EC%88%98%EC%B6%9C-1%EC%96%B5-%EB%8B%AC%EB%9F%AC-%EB%8B%AC%EC%84%B1-%EA%B2%B0%EC%9D%98%EB%8C%80%ED%9A%8C-%EC%97%B4%EC%96%B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