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콩 산업 활성화와 소비 확대 방안 논의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한국콩연구회 학술 토론회 열어 민관학 협력 모색*

**발행:** 2026년 8월 31일  
**기자:** 오늘 의성 뉴스룸  
**섹션:** 농업과 지역경제  
**유형:** 현장  
**확인 수준:** 1차 자료 확인  
**원문 주소:** https://uiseongtoday.kr/economy/%EA%B5%AD%EC%82%B0-%EC%BD%A9-%EC%82%B0%EC%97%85-%ED%99%9C%EC%84%B1%ED%99%94%EC%99%80-%EC%86%8C%EB%B9%84-%ED%99%95%EB%8C%80-%EB%B0%A9%EC%95%88-%EB%85%BC%EC%9D%98-275  
**발행처:** 오늘 의성 (https://uiseongtoday.kr/)

---

## 핵심 요약

-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사단법인 한국콩연구회와 공동으로 2026년 8월 25일 낮 12시부터 26일 낮 12시 30분까지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부에서 '국산 콩 산업 활성화 및 소비 확대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1984년 창립되어 1994년 농촌진흥청 설립 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인 사단법인 한국콩연구회의 2026년 정기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 행사 첫날인 8월 25일에는 참가자 등록에 이어 사단법인 한국콩연구회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개회식이 열렸다.

![늦여름 햇살 아래 푸르게 자란 밭에서 한 농민이 콩의 생육 상태를 살피고 있다. · AI 생성 이미지](https://uiseongtoday.kr/media/p0275.webp)
*늦여름 햇살 아래 푸르게 자란 밭에서 한 농민이 콩의 생육 상태를 살피고 있다. · AI 생성 이미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사단법인 한국콩연구회와 공동으로 2026년 8월 25일 낮 12시부터 26일 낮 12시 30분까지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부에서 '국산 콩 산업 활성화 및 소비 확대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84년 창립되어 1994년 농촌진흥청 설립 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인 사단법인 한국콩연구회의 2026년 정기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콩 소비 확대를 위한 융복합 상생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 토론회에는 콩 생산자와 식품·가공·유통 기업 관계자, 대학 및 연구기관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국산 콩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과 고부가가치 창출, 상호 협력 기반 구축을 통한 분야별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 첫날인 8월 25일에는 참가자 등록에 이어 사단법인 한국콩연구회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에서는 한국콩연구회장의 환영사와 국립식량과학원장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곧이어 총 3개 세부 분야로 구성된 학술 발표 중 2개 세션이 이어졌다.

첫 번째 학술 일정으로 전남대학교 하보근 교수가 좌장을 맡은 '유전·육종' 분야 세션이 13시 20분부터 15시 20분까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민 과장이 국산콩 품종 개발 성과 및 향후 전략을 발표했으며, 경북대학교 이수헌 교수가 최근 콩 바이러스 병 발생 실태와 미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부산대학교 박유현 교수가 최신 디지털 육종과 인공지능(AI) 영상기술을 활용한 콩 병해충 피해 평가 연구를 발표하고, 경상국립대학교 강양제 교수가 콩 연구 데이터베이스(K-soybase) 구축 현황을 소개했다. 학술 발표 직후에는 15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두유를 매개로 한국콩연구회원 간의 정보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연결망(네트워킹) 행사가 마련됐다.

이어 16시 20분부터 한국식품연구원 황진택 책임연구원이 좌장을 맡은 '식품·영양' 분야 세션이 진행됐다. 이 세션에서는 호서대학교 박선민 교수가 '콩에서 장(醬)까지: 장내미생물에 따른 인지 건강과 맞춤형 정밀영양'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국립식량과학원 김민영 연구사가 국산콩 기반 대체식품 소재화 기술 개발 및 산업화 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 김도만 교수가 홍국균 고체 발효를 통한 비지의 미세구조 재구성, 대사산물 강화 및 생리활성 증진 연구 성과를 공유한 뒤,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의와 단체 사진 촬영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둘째 날인 8월 26일에는 경북대학교 이정동 교수가 좌장을 맡아 9시 10분부터 '정책·실용화·산업' 분야 세션이 진행됐다. 이 세션에서는 국립종자원 황보훈 사무관이 콩 정부보급종 생산 공급 체계 및 추진 방향을 소개했으며, 경기도콩연구회 이혁근 연구원이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를 향한 파주 장단콩 축제의 한계 극복과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코스맥스비티아이 경서연 연구원이 첨단 헤어-오가노이드 플랫폼 기반의 고효능 탈모 완화 바이오 액티브 개발 성과인 '친환경 탈모 완화 혁신 소재 돌콩배아 추출물 SOYACT' 사례를 발표하며 국산 콩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화와 산업계 연계 전략을 공유했다.

학술 세션 종료 후에는 사단법인 한국콩연구회의 2026년 정기총회와 폐회식 및 사진 촬영이 차례로 열렸다. 이어 11시 30분부터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과와 스마트생산기술과 주관으로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부 내 콩 육종 시험 재배지와 노지 스마트 작물 연구시설을 둘러보는 현장 견학(필드투어)이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민·관·학 관계자들은 국산 콩을 대체식품과 바이오 소재 등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소비 촉진 전략 및 협력 연결망(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참석자들은 연구 연결망을 통해 연구 방향을 설정하고, 국산 콩의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며 새로운 소비 기반을 넓혀가기 위해 연구와 생산 현장, 산업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최근 콩 산업계에서는 안정적인 생산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소비 확대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생산자와 연구자, 산업체가 함께한 이번 학술대회는 국산 콩 소비를 촉진하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에 나오는 것

- **기관·단체:** 정책브리핑 농촌진흥청
- **사업·정책:** 국산 콩 산업 활성화 및 소비 확대 학술 토론회
- **쟁점:** 국산 콩 소비 확대, 대체식품 및 바이오 소재화, 민관학 협력

## 원문 자료

1. 정책브리핑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 '국산 콩 산업 활성화 및 소비 확대 학술 토론회' 개최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76161&pageIndex=1&repCodeType=&repCode=&startDate=2025-08-31&endDate=2026-08-31&srchWord=&period=> (2026-08-31)

---

인용 표기: 오늘 의성, 「국산 콩 산업 활성화와 소비 확대 방안 논의」, 2026년 8월 31일. https://uiseongtoday.kr/economy/%EA%B5%AD%EC%82%B0-%EC%BD%A9-%EC%82%B0%EC%97%85-%ED%99%9C%EC%84%B1%ED%99%94%EC%99%80-%EC%86%8C%EB%B9%84-%ED%99%95%EB%8C%80-%EB%B0%A9%EC%95%88-%EB%85%BC%EC%9D%9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