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 불법소각 56건 적발 과태료 2100만 원 부과…영농부산물 무료 파쇄 지원

*산불감시원 85명 및 드론 투입해 감시 강화하고 1억 5000만 원 들여 150㏊ 파쇄 대행*

**발행:** 2026년 10월 20일  
**기자:** 오늘 의성 뉴스룸  
**섹션:** 재난과 복구  
**유형:** 해설  
**확인 수준:** 미확인  
**원문 주소:** https://uiseongtoday.kr/disaster/%EC%9D%98%EC%84%B1%EA%B5%B0-%EB%B6%88%EB%B2%95%EC%86%8C%EA%B0%81-56%EA%B1%B4-%EC%A0%81%EB%B0%9C-%EA%B3%BC%ED%83%9C%EB%A3%8C-2100%EB%A7%8C-%EC%9B%90-%EB%B6%80%EA%B3%BC-%EC%98%81%EB%86%8D%EB%B6%80%EC%82%B0%EB%AC%BC-960  
**발행처:** 오늘 의성 (https://uiseong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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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의성군이 가을철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불법소각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펼치는 한편, 주요 산불 원인 중 하나인 고춧대와 전정목 등 영농부산물을 전액 무료로 파쇄해 주는 예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의성군에 따르면 올해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입산자 실화 1건, 재투기 1건, 원인 미상 1건 등 총 3건으로 집계됐다.
- 군은 오는 11월부터 각 읍·면에 산불감시원 85명을 전면 투입하여 산림 인접지와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늦가을 사과 과수원 구석에 전정한 나뭇가지 묶음이 쌓여 있다. · AI 생성 이미지](https://uiseongtoday.kr/media/p0960.webp)
*늦가을 사과 과수원 구석에 전정한 나뭇가지 묶음이 쌓여 있다. · AI 생성 이미지*

의성군이 가을철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불법소각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펼치는 한편, 주요 산불 원인 중 하나인 고춧대와 전정목 등 영농부산물을 전액 무료로 파쇄해 주는 예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올해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입산자 실화 1건, 재투기 1건, 원인 미상 1건 등 총 3건으로 집계됐다. 철저한 예방 활동 덕분에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군은 불법소각 행위 56건을 현장에서 적발해 과태료 총 2,100만 원을 부과하는 등 엄정한 조치를 취했다. 쓰레기나 영농 잔재물을 산림 인근에서 태우는 관행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군은 오는 11월부터 각 읍·면에 산불감시원 85명을 전면 투입하여 산림 인접지와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불법소각이 자주 발생하는 주말과 공휴일, 일몰 전후 등 취약 시간대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순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RFID 전자식 순찰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 여기에 관내에 설치된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21대를 24시간 상시 가동하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일몰 전까지 드론을 띄워 공중 예찰망을 촘촘히 가동한다. 아울러 마을 이장과 의용소방대 등 민간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마을방송과 대면 홍보를 병행하며 주민 계도에 힘쓸 예정이다.

단속과 병행해 주민들의 자체 소각을 막기 위한 실질적 대책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도 시행된다. 군은 총예산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사과, 자두, 복숭아 등 과수 재배 과정에서 나오는 과수 전정목 약 150㏊를 무료로 파쇄해 줄 계획이다. 이 사업은 농업인이 직접 전정목을 파쇄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군에서 선정한 전문 사업자가 작업 장비를 갖추고 농가를 직접 방문해 파쇄 작업을 전액 무료로 대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사업의 경우 당초 목표 면적이었던 150㏊를 크게 웃도는 187㏊ 분량을 전량 처리하며 농가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파쇄지원사업의 신청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의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사과·자두·복숭아 등 과수를 등록한 농업인이다.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고령 농업인을 우선하는 연령순이며,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12월 중 농가에 개별 통보된다. 실제 방문 파쇄 작업은 농가별 영농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2월부터 3월 사이에 사전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점검과 실무를 맡고 있는 강치구 의성군 산림보호팀장은 취약지역 순찰과 감시장비 예찰, 주민 계도 및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역시 "봄철 본격적인 농작업이 시작되는 3월 중순 이전에는 모든 작업을 마쳐야 하는 작업 환경상 지원 면적을 무한정 늘리기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신청 기간 내 고령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와 관행적인 불법 소각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영농부산물 소각을 절대 금지해 달라"고 호소하며 "농가의 일손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켜내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에 나오는 것

- **기관·단체:** 의성군,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의용소방대
- **읍면:** 안계면

## 원문 자료

1. 경북일보 — 의성군이 올해 불법소각 56건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 예방 감시 강화와 영농부산물 무료 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7778>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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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표기: 오늘 의성, 「의성군, 불법소각 56건 적발 과태료 2100만 원 부과…영농부산물 무료 파쇄 지원」, 2026년 10월 20일. https://uiseongtoday.kr/disaster/%EC%9D%98%EC%84%B1%EA%B5%B0-%EB%B6%88%EB%B2%95%EC%86%8C%EA%B0%81-56%EA%B1%B4-%EC%A0%81%EB%B0%9C-%EA%B3%BC%ED%83%9C%EB%A3%8C-2100%EB%A7%8C-%EC%9B%90-%EB%B6%80%EA%B3%BC-%EC%98%81%EB%86%8D%EB%B6%80%EC%82%B0%EB%AC%BC-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