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3년간 마한 공동연구 종합 학술대회 개최

*국립나주박물관 등 4개 기관 협력으로 마한의 정치·사회적 실체와 학문적 인식 집중 조명*

**발행:** 2026년 9월 7일  
**기자:** 오늘 의성 뉴스룸  
**섹션:** 문화·체육·관광  
**유형:** 해설  
**확인 수준:** 1차 자료 확인  
**원문 주소:** https://uiseongtoday.kr/culture/%EA%B5%AD%EB%A6%BD%EB%82%98%EC%A3%BC%EB%AC%B8%ED%99%94%EC%9C%A0%EC%82%B0%EC%97%B0%EA%B5%AC%EC%86%8C-3%EB%85%84%EA%B0%84-%EB%A7%88%ED%95%9C-%EA%B3%B5%EB%8F%99%EC%97%B0%EA%B5%AC-%EC%A2%85%ED%95%A9-%ED%95%99%EC%88%A0%EB%8C%80%ED%9A%8C-%EA%B0%9C%EC%B5%9C-484  
**발행처:** 오늘 의성 (https://uiseong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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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조미순)는 국립나주박물관, 한국고고학회, 한국고대사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복합문화관 강당에서 “마한, 그 실체와 인식”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를 비롯한 4개 기관 간의 관학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지고 마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3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인 공동 학술연구 사업을 최종적으로 매듭짓는 자리다.
- 이어서 최영주 선문대학교 교수가 고고자료를 중심으로 마한의 국제성과 대외교류 양상을 분석한 “동아시아 세계 안에서의 마한”을 발표하고, 윤용구 경북대학교 교수가 동아시아 국제정세 속에서 여러 세력과 마한의 교섭 및 교류 양상을 문헌 기록을 바탕으로 면밀히 검토한 “동아시아 국제정세와 마한”을 설명한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조미순)는 국립나주박물관, 한국고고학회, 한국고대사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복합문화관 강당에서 “마한, 그 실체와 인식”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를 비롯한 4개 기관 간의 관학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지고 마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3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인 공동 학술연구 사업을 최종적으로 매듭짓는 자리다. 주최 측은 앞서 지난 2024년 “마한사 연구현황과 쟁점”, 2025년 “마한의 사회 구성과 문화”를 주제로 각각 학술대회를 열어 마한사와 마한문화에 대해 고고학과 문헌사를 아우르는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집대성해 학술총서로 발간한 바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그간 이어진 3년간의 공동 학술연구 논의 성과를 총망라하고, 향후 마한의 실체를 어떻게 올바르게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이틀 동안 총 8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9월 10일에는 마한의 정치적·사회적 실체를 명확히 규명하고 동아시아 속에서 마한의 대외관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발표들이 이어진다. 첫 번째 순서로 김낙중 전북대학교 교수가 고대 정치체와 국가형성 이론, 고고학 물질자료 검토를 통해 마한의 단계별 정치·사회적 실체에 체계적으로 접근한 “마한의 정치·사회적 성격에 대한 이론적·실증적 고찰”을 발표한다. 이어 이준성 경북대학교 교수가 문헌사적인 입장에서 한국 고대 정치체의 유형과 구조 검토를 거쳐 마한 정치체의 구조와 발전 단계를 심도 있게 분석한 “한국 고대 정치체와 마한 정치단계”를 발표한다.

이어서 최영주 선문대학교 교수가 고고자료를 중심으로 마한의 국제성과 대외교류 양상을 분석한 “동아시아 세계 안에서의 마한”을 발표하고, 윤용구 경북대학교 교수가 동아시아 국제정세 속에서 여러 세력과 마한의 교섭 및 교류 양상을 문헌 기록을 바탕으로 면밀히 검토한 “동아시아 국제정세와 마한”을 설명한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9월 11일에는 비교론적인 관점에서 마한과 마한사에 대한 핵심 개념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4건의 주제발표가 마련된다. 먼저 고일홍 서울대학교 교수가 유럽 ‘켈트’ 연구 사례를 비교 검토해 마한의 개념과 향후의 연구 방향성을 제시하는 “총괄개념으로서의 ‘마한’과 마한사 연구 방법”을 발표한다. 이어 최유림 경희대학교 교수가 비교론적인 관점에서 마한의 내부 질서를 면밀히 검토한 “마한 사회의 강기(綱紀)·예속(禮俗)의 구현과 정치세력의 역학”을 다룬다.

다음으로 김상민 목포대학교 교수가 고고학적 발굴 성과를 토대로 지역사와 공공의 영역에서 마한의 개념을 짚어본 “마한의 개념 형성과 영산강유역 고대사회의 재검토 –학술의 마한과 공공의 마한-”을 발표하며, 위가야 부산대학교 교수가 지역사와 역사교육 맥락에서 마한사에 대한 인식과 교육적 의미를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역사교과서의 마한사 인식과 서술”을 발표한다.

양일간 각 주제발표가 마무리된 후에는 활발한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지정토론자로는 조진선 전남대학교 교수, 김병남 전북대학교 교수, 김범철 충북대학교 교수, 임동민 계명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발표 내용에 대해 날카로운 토론을 펼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이성주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끌며, 추가토론자로 나서는 오동선 순천대학교 교수, 박찬우 전남대학교 교수와 함께 전체 주제발표자 전원이 참여해 마한의 실체와 향후 연구 및 교육 방향을 둘러싸고 문헌사와 고고학 전반을 아우르는 열띤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 현장에서 제시되고 논의된 연구 성과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올해 말 정식 학술총서로 정리·발간해 배포할 계획이다.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백제나 가야, 신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마한 연구와 교육의 학문적 토대를 더욱 확고하게 다지고, 관련 학술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해 마한 사회와 문화의 실체를 실증적으로 규명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 절차만 거치면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학술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책임자인 어창선 연구관(061-339-1120)이나 실무 담당자인 김주호 연구사(061-339-1122)에게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이 기사에 나오는 것

- **기관·단체:** 정책브리핑 국가유산청
- **사업·정책:** 마한 공동 학술연구
- **쟁점:** 마한 실체 규명 및 연구 활성화

## 원문 자료

1. 정책브리핑 국가유산청 — 3년간의 마한 공동연구를 종합하는 「마한, 그 실체와 인식」 학술대회 개최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80475&pageIndex=3&repCodeType=&repCode=&startDate=2025-09-08&endDate=2026-09-08&srchWord=&period=>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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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표기: 오늘 의성,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3년간 마한 공동연구 종합 학술대회 개최」, 2026년 9월 7일. https://uiseongtoday.kr/culture/%EA%B5%AD%EB%A6%BD%EB%82%98%EC%A3%BC%EB%AC%B8%ED%99%94%EC%9C%A0%EC%82%B0%EC%97%B0%EA%B5%AC%EC%86%8C-3%EB%85%84%EA%B0%84-%EB%A7%88%ED%95%9C-%EA%B3%B5%EB%8F%99%EC%97%B0%EA%B5%AC-%EC%A2%85%ED%95%A9-%ED%95%99%EC%88%A0%EB%8C%80%ED%9A%8C-%EA%B0%9C%EC%B5%9C-484